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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M, 시즌 2 지옥열차 앞두고 '티켓 쟁탈 전초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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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M 티켓 쟁탈 전초전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엔젤게임즈)
▲ 신의 탑M '티켓 쟁탈 전초전'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엔젤게임즈)

29일, 엔젤게임즈가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 탑M)'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하고, ‘티켓 쟁탈 전초전’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 아울러 세력별 기록 갱신형 콘텐츠 ‘고난의 층’, 장비에 새로운 옵션을 부여하는 ‘장비 세공’ 등의 신규 콘텐츠와 함께 편의성 개선도 진행했다.

새롭게 진행되는 ‘티켓 쟁탈 전초전’은 오는 7월 27일까지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지옥 열차 티켓’을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다. '티켓 쟁탈 전초전'에서는 기존 콘텐츠와 함께 이벤트 기간 한정 콘텐츠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지옥 열차 티켓’으로 제작, 신규 성장 재료 ‘세공석’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한정 신규 콘텐츠 ‘티켓 사냥’은 제한된 시간 내에 몬스터를 처치하며 기록을 갱신하는 디펜스형 이벤트 던전이다. 총 50 웨이브까지 몰려오는 적을 처치하여 단계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콘텐츠를 통해 시즌 2부터 진행되는 '지옥열차' 이야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다른 한정 콘텐츠인 ‘에밀리의 미션’은 이벤트 기간 동안 주어지는 일일 미션, 도전 미션, 특별 미션을 완료하면 ‘관리자의 인장’과 같은 이벤트 아이템을 포함,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 신의 탑M '티켓 쟁탈 전초전' 업데이트 트레일러 (영상출처: 신의 탑M 공식 유튜브 채널)

신규 영웅 캐릭터 2종으로는 ‘보로’, ‘바라가브’를 만나볼 수 있다. ‘보로’는 ‘탑을 오르는 자’ 세력의 탐색꾼으로, 최전방에서 적의 공격을 버티며 팀을 보호하는 것이 특징인 근거리 물리 탱커다. ‘바라가브’는 ‘FUG’ 세력의 낚시꾼으로, 신규 콘텐츠 ‘고난의 층’에서 유일하게 영웅 등급 캐릭터로 세력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다.

한편, 엔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출석만하면 신규 영웅 캐릭터 ‘보로’를 지급하는 7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길드 출석, 기부 등 길드 활동을 통해 신규 성장 재화 ‘세공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길드 결속 강화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신의 탑M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신의 탑M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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