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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금빠루 루팅하러 밸브 본사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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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 코퍼레이션과 관련된 여러 소문들이 있다. 본사 로비에는 황금 빠루가 있고 문에는 팀 포트리스 2의 점착 폭탄이 붙어 있어 지나가면 터진다거나, 직원들은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포탈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한다는 믿거나 말거나한 내용들 말이다. 코로나 19가 잠시 틈을 보인 와중에 시애틀 바로 옆에 딱 붙어 있는 부촌 워싱턴주 밸뷰에 방문한 게임메카 기자가 밸브 사내 곳곳을 탐방해봤다. 곳곳이라 표현했지만, 사실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다는 것은 감안해 주길 바란다.

▲ 바닷바람이 차가운 시애틀 (사진:게임메카 촬영)

▲ 그 옆의 밸뷰에는 밸브 본사가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밸브 회사 입구 본관에는 진짜 '밸브'가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 뒤에는 엘든 링 시연대와 등신대가 놓여져 있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영롱하게 빛이나는 황금 빠루가 옆에 놓여져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복도를 지나면 휴식 공간이자 카페테리아가 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음료와 간식은 직원과 방문객 모두에게 공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곳곳에서 전시물을 볼 수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력총과 포탈건이 여기저기 배치되어 있었으나 사용하는 직원은 본적 없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나를 노려보던데 움직이진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직원 및 10대 탐방객 휴게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직원들을 굶기지 않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담긴 초상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하지만 오락기는 돈을 내야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팀 포트리스 2의 대원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기는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파이로'가 만든 '파이로랜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지금은 안타깝게도 닫혀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옆에는 파이로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기도 피규어와 기념품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더 인터네셔널 우승팀에게 수여되는 방패 '아이기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곳은 회의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저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무려 체육관이 있으며, PT도 원한다면 받을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 날은 인터뷰 장소로 쓰였으나, 평소엔 각종 교육이 진행되는 곳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점착폭탄은 아닌가 생각했으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밸브의 VR 하드웨어 발명 역사가 담긴 전시물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처음엔 삼성 갤럭시 폰을 두 개 이어붙여서 만들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나중엔 점이 붙여진 디스플레이와 그걸 인식하는 외부센서를 이용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센서는 점차 간략해지고 기기는 가벼워졌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리고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당시 사용했다는 갤럭시 S7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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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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