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에서 오는 29일까지 우크라이나 게임 개발사를 집중조명하는 ‘우크라이나 게임 페스티벌’이 열린다. 스토커, 셜록 홈즈 등 우크라이나 제작사의 주요 타이틀이 대폭 할인된다.
우선 ‘스토커’ 시리즈는 스토커: 섀도우 오브 체르노빌을 75% 할인된 5,75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독립형 프리퀄 타이틀 ‘스토커: 클리어 스카이와’ 속편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도 모두 75% 할인되어 각각 2,620원, 5,250원에 판매 중이다. 아울러 스토커 개발사 GSC 게임 월드의 역사 전략 게임 시리즈 ‘코사크’ 시리즈도 60~75% 할인 판매된다.

또 다른 우크라이나 게임사 프로그웨어도 합류했다. 이 게임사는 셜록 홈즈를 소재로 한 추리 게임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으며, 주요 타이틀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셜록 홈즈: 챕터 원이 50% 할인된 2만 5,000원에 판매 중이며, 셜록 홈즈: 죄와벌, 셜록 홈즈: 악마의 딸이 80% 낮은 6,600원, 셜록 홈즈의 유언이 80% 할인된 4,400원, 셜록 홈즈 대 잭 더 리퍼와 셜록 홈즈: 네메시스가 80% 저렴한 2,2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스팀 우크라이나 게임 페스터벌은 인디게임 온라인 전시회를 주최하는 ‘인디컵(Indie Cup)’이 주도하며, 현지 인디게임 개발자 커뮤니티와 협업해 마련했다. 앞서 언급한 우크라이나 개발사 스팀 게임 할인과 함께 스토커 2, 셜록 홈즈: 더 어웨이크닝, 파랜더스 등 출시를 앞둔 신작을 조명하는 특별 페이지, 현지 인디게임 체험판 배포, 개발자 실시간 방송 등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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