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5일, 검은사막 스킬포인트 완화 및 엘비아 영역 구조 개선 등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개선은 지난 9월 24일 검은사막 유저간담회 하이델 연회서 공개한 내용이다. 더 적은 포인트로 스킬 대부분을 강화할 수 있으며, 더 빠르게 여러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이어서 엘비아의 영역 서버 구조 개선은 전용 UI를 추가해 입장을 원하는 이용자가 플레이 중 엘비아의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엘비아 사냥터 자리 부족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 접근성을 완화하고 보상을 늘렸다. 아토락시온 입장 시 필요했던 타리브레의 눈물을 삭제하고, 열쇠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 수를 줄였다. 아토락시온 우두머리를 공략하면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각 클래스 밸런스도 조정했다. 레인저, 소서러, 자이언트 등 클래스 대부분의 능력을 높이고, 일부 스킬도 개편했다. 밸런스 패치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연금석 충전과 연마, 성장, 준마 훈련 시 애니메이션 컷씬 스킵 추가 등을 했다.
엘비아의 영역 개선에 맞춰 오는 19일까지 엘비아 전용 무기를 받을 수 있는 특별 도전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델 연회 후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와 도전과제,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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