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월드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호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타워 오브 판타지'의 2.2 버전 업데이트를 오는 2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2.2버전 업데이트 ‘거울 아래 달그림자’에서는 더욱 화려해진 미러시티가 등장하며, 히든카드 시리우스와 수호자 라일라가 등장한다. 픽업 이벤트에 등장하는 남자 캐릭터 시리우스는 제7구역의 히든카드라고 불리는 인물로, 미러시티가 위기 상황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다. 시리우스와 함께 등장하는 라일라는 메들린 기금의 현임 관리자이자 미러시티 아동 복지관의 특별 고문으로, 미러시티의 수호자라고도 불린다. 여기에 ‘F-엔젤’으로 불리는 네메시스가 복각 이벤트로 재등장한다. 해당 이벤트는 12월 26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2.2버전 오픈과 함께 트위치 드롭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드롭스 활성화 된 타워 오브 판타지 방송을 시청하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스트리머 모집은 12월 21일 16시까지 진행되며, 스트리머로 신청될 경우 이벤트 기간동안 일정 방송시간 달성 후 골드코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퍼펙트월드게임즈는 2.2버전 ‘거울 아래 달그림자’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 이를 통해 2.2버전에 등장하는 신규 레플리카와 신규 콘텐츠를 먼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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