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21일, 아이온 클래식에 용제의 옥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인스턴스 던전 용제의 옥좌: 텔로스, 직업별 신규 스킬, 신규 시스템 '시간의 기록자 모로스', 레기온 개선 등이 포함된다.
용제의 옥좌: 텔로스는 잊혀진 자들의 텔로스 안쪽에 숨겨진 공간을 탐험해 공략할 수 있는 난이도 높은 신규 던전이다. 55레벨 6인 파티로 주 1회 도전할 수 있으며, 직업별 2차 신규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스티그마를 획득할 수 있다.
직업별 2차 신규 스킬은 11월 업데이트된 1차 신규 스킬보다 강력하고, 전략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각 직업 특성을 강화해 전투 패턴에 변화를 주는 방향으로 기획했다.
내년 1월 4일까지 용제의 옥좌: 텔로스에 1회 입장 시 도전 기회 10번이 제공되고, 설문에 참여하면 행정관의 특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서버별로 최초 공략에 성공한 파티 구성원은 본인 직업에 해당하는 2차 신규 스킬 스티그마를 얻을 수 있다.
이어서 시간의 기록자 모로스는 용족과의 전투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PvE 스킬 시스템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성장시켜 전용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레기온에는 ▲레기온 버프 트리 초기화 기능 추가 ▲레기온 활동 시 받는 성장 경험치 및 레기온 정수 조각 개수 상향 ▲레기온 제작 즐겨찾기 시스템 개선 ▲레기온 정보 검색 편의성 상향 등이 적용됐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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