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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RPG 레전드 오브 킹덤, 10일부터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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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을 시작한 레전드 오브 킹덤 (사진제공: 슈퍼조이)
▲ 사전예약을 시작한 레전드 오브 킹덤 (사진제공: 슈퍼조이)

슈퍼조이는 ‘레전드 오브 킹덤’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코스튬 무기와 의상세트를 비롯해 장비 소환 티켓, 스킬 소환 티켓, 모험 열쇠 등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추후 앱스토어, 원스토어, 퀘스트 마인,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서도 가능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킹덤은 슈퍼조이가 보유한 ‘용사단 키우기’의 IP를 활용한 방치형 모바일 액션 게임으로, 50여 개의 스킬을 가진 주인공과 여러 영웅을 조합해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내에는 8개의 챕터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모험’ 콘텐츠, 마왕군 요새를 공격해 영토를 회복하는 땅따먹기 방식의 ‘토벌전’, 다른 군주의 영지를 공격해 전리품을 획득하는 ‘공성전’ 콘텐츠들이 준비돼 있다.

한편 레전드 오브 킹덤의 개발사 슈퍼조이는, 과거 넥슨에서 서비스했던 ‘영웅의 군단’ 개발에 참여한 조한경 PD를 주축으로 ‘캣토피아’, ‘용사단 키우기’ 등 다수의 모바일게임 개발 경력을 지닌 개발자들로 구성됐다. 슈퍼조이는 이번 신작을 통해 모바일뿐 아니라 PC, 콘솔 시장 진출 또한 준비 중이다.

레전드 오브 킹덤의 국내 정식 서비스는 오는 3월 말로 예정돼 있으며,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 및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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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장르
액션 RPG
제작사
게임소개
레전드 오브 킹덤은 슈퍼조이가 보유한 ‘용사단 키우기’의 IP를 활용한 방치형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8개의 챕터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모험’ 콘텐츠, 마왕군 요새를 공격해 영토를 회복하는 땅따먹기 방...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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