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성도 높은 OST로 유명한 테일즈위버 대표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어볼 수 있다.
스톰프뮤직은 오는 4월 9일 예술의 전당에서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테일즈위버 OST가 오케스트라로 연주된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는 ‘세컨드 런(Second Run)’과 ‘다이브(Dive), 2부에는 ‘레미니센스(Reminiscence)’와 ‘써드 런(Third Run)’ 등이 포함된다.
공연은 넥슨과 스톰프뮤직이 공동 주최하며, 지휘는 작년 6월 로스트아크 콘서트를 통해 ‘지휘 군단장’이라는 별명을 얻은 안두현 지휘자가 맡는다. 안두현 지휘자는 모스크바 챔버 오케스트라, 양평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차이코프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 견습 지휘자를 역임한 경력이 있다.
연주는 예술의 전당을 비롯한 전국 주요 공연장에서 100회 이상 무대에 오른 아르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담당한다. 이 오케스트라는 작년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R석은 9만 5,000원, S석은 7만 5,000원, A석은 5만 5,000원으로, 장애인 복지카드나 국가 유공자증을 소지했을 경우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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