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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맞은 신의 탑M, 신규 보스 협력 콘텐츠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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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M 1주년 이벤트 (사진제공: 엔젤게임즈)
▲ 신의 탑M 1주년 이벤트 (사진제공: 엔젤게임즈)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엔젤게임즈는 21일,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 탑M)이 국내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 '가디언 협력 시험'을 포함한 1주년 전야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우선, 신규 보스 협력 콘텐츠 가디언 협력 시험은 친구, 가문원 등이 던전을 개방하면 시간 제한 내에 함께 가디언을 처치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 콘텐츠는 참여자라면 모두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보다 많은 협력 플레이가 기대된다.

함께 유저 개선 사항도 적극 반영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장비 초월 확정 성공, ▲강화 대실패 제거, ▲네임헌트 정거장 개선, ▲신의 인벤토리 즉시 강화 등 유저들이 요청한 다양한 개선사항이 반영됐다. 더해 활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길드·마켓·채팅·친구 서버 통합도 진행한다. 또, 1주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며 전야제 업데이트 이후로도 신규 가문 콘텐츠 '점령전', '업적 시스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예고했다.

한편, 신의 탑M 1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단 게임에 접속만 해도 1주년 전야제 특별 보상 '전설 캐릭터 선택 소환권'이 제공된다. 더해, 한 주간 걸쳐 해금되는 퍼즐을 풀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추억을 회상하며', 매일 미션을 진행해 보상을 받는 '1주년 에밀리 특별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의 탑M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의 탑M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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