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긴은 13일, 자사가 개발한 방치형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 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캐주얼 게임 개발사 해긴이 처음으로 출시한 모바일 수집형 RPG 데미안 전기는 출시 전부터 전투, 성장, PvP, 연한 콘텐츠 등 다양한 재미를 선보이겠다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플레이어는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5개의 대륙과 소속 영웅, 더해 그들의 관계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더해 레벨 공유 링크 시스템, 캐릭터간의 '케미'를 활용한 전략적 전투, 4개의 연합 유저들의 실시간 PvP 등의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해긴은 데미안 전기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우선 SSR 등급 영웅 이사벨라를 포함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함께 7일간 게임 적응에 필요한 가이드 미션을 제공하고, 이를 완료할 경우 SSR 등급 중립 영웅 발키리아를 선물하는 '출항, 닻을 올려라!'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해긴 관계자는 "야심차게 준비해온 데미안 전기를 드디어 오늘 선보이게 되었다"며, "게임을 준비하면서 즐거웠던 만큼 유저분들도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등 7개 국어를 지원하는 데미안 전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데미안 전기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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