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 4 제작진이 새로운 시즌을 오롯이 즐기려면 새 캐릭터를 키울 것을 재차 강조했다.
디아블로 4 총괄 프로듀서 로드 퍼거슨(Rod Fergusson)은 지난 20일 개인 SNS를 통해 유저 질문에 답하며, 시즌에 추가되는 스토리, 기능, 여정과 배틀 패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꼭 새 시즌 캐릭터를 생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 해당 내용은 디아블로 4 출시 전 개발자 블로그와 방송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특히 지난 5월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출시 뒤 시작되는 시즌과 배틀 패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시즌 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키우는 시스템은 디아블로 3부터 존재했기 때문에, 시리즈 팬이라면 익숙한 요소기도 하다.
다만 전작을 건너뛰고 디아블로 4를 통해 새로 유입된 신규 유저 중에는 시즌 시스템을 처음 겪는 이들도 많다. 또한 시즌마다 스토리와 배틀 패스가 추가되는 것은 디아블로 4가 처음이기 때문에, 이에 혼란을 느끼는 유저들이 간혹 보였다. 특히 기존에 키우던 캐릭터로 배틀 패스 진척도를 올릴 수 있는지, 신규 스토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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