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위 ‘샤코’라 불리는 할리퀸 관모 등 디아블로 4 최상위 아이템들의 획득처가 밝혀졌다.
디아블로 4 아담 잭슨 수석 클래스 디자이너는 지난 24일, 트위터를 통해 디아블로 4 최상위 아이템들의 획득 조건을 공개했다. 해당 아이템은 현재 총 6종이 존재하며, 모두 85레벨 이상 몬스터에게서 획득할 수 있다.
최상위 아이템 목록은 한아비, 할리퀸 관모, 별 없는 하늘의 반지, 안다리엘의 두개골, 셀리그의 녹은 심장, 궤멸자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 중 ‘샤코’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할리퀸 관모는 모든 기술 등급을 무려 4레벨이나 올려주는 만큼 많은 유저들이 획득처를 궁금해했다.
다만, 샤코를 드롭하는 특별한 몬스터나 던전이 정해져 있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개된 모든 아이템들은 고유 등급 장비가 드롭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등장하며, 획득 시 아이템 위력은 820으로 고정된다. 
한편, 아담 잭슨은 “정말 희귀하다!”라고 말할 뿐, 각 아이템들의 세부적인 드롭 확률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또 갑작스럽게 획득 조건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서는 "정리해놓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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