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구글 플레이 매출 최상위권 순위가 신작들로 요동치고 있다. 기존 강자들을 밀어내고 최근 출시된 신작들이 기세를 올리고 있다.
먼저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 5월 구글 매출 1위를 찍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매출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얼마 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2위로 뛰어오르며 잠시 3위로 밀렸지만, 최근 서비스 100일 기념 7종에 달하는 각종 이벤트와 다섯 번째 서신을 통한 업데이트 예고를 몰아치며 다시 2위를 탈환했다.
앞서 언급한 아레스는 국내에서 비주류로 여겨지던 SF라는 특성과 앞서 상반기 출시된 신작들이 시장을 선점했다는 불리한 예측에도 불구하고 출시 6일 만에 구글 매출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4일 기준 구글 매출 3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초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 신작인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역시 출시 6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4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한 이후, 현재까지도 5위를 유지 중이다. 웹툰 원작 게임이 매출 최상위권에 오르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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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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