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해무진과 포화란, 블소 레볼루션 새 던전 열렸다

넷마블은 29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에 신규 던전 '어둠의 핏빛 상어항'을 업데이트했다.

어둠의 핏빛 상어항은 파티원들과 함께 보스 '어둠의 해무진'과 그가 소환하는 어둠의 포화란을 상대하는 PvE 콘텐츠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빛나는 함대장 해무진 전설보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더 빠르게 캐릭터와 수호신령을 성장시킬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신령의 탑 10층을 추가하고, 모든 직업 밸런스를 조정했다. 또 전설 난이도 던전 보상을 상향하고,  고대 장비함 제작에 활용되는 아이템 '고대의 파편'을 업데이트했다.

9월 26일까지 '어둠의 해무진 던전 시련' 이벤트에서 시즌 던전 완료, 통합 던전 참여 등을 달성하면 달빛 영약, 어둠의 주사위 이벤트에 활용할 수 있는 어둠의 주사위를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에 어둠의 포화란 매일 미션에서 필드보스 처치, 던전 완료 등을 달성하면 고대 등급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고대의 파편, 어둠의 주사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0월 12일까지 플레이 중 획득한 어둠의 주사위를 소모해 주사위판을 탐험하면 전설 입장권 조각, 전설 소탕패 조각, 전설 무공서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레볼루션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