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일방주 4.5주년 기념 방송에서 실물 설정집과 보드게임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중국 명일방주 4.5주년을 맞아 온라인 라이브 방송이 빌리빌리에서 진행됐다. 해당 방송에서 명일방주 새 설정집 ‘테라: 대지순여(TERRA: A Jouney)’와 보드 게임 ‘노마드 시티: 더 파운더스(Nomad City: The Founders)’의 자세한 내용이 공개됐다.
우선 설정집 테라: 대지순여는 ‘80년간 살면서 학자가 본 테라의 모든 것’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약 40만자 분량(중국어 간체 기준)에 더해 게임 캐릭터 켈시의 주석이 포함되어 분량이 상당하다. 생방송에서 일부 내용을 선보였는데, 오리지늄 등의 광석, 각종 지역, 재료 설명 등이 상세히 적혀있다. 유저들은 벌써부터 전공서적이라 부르며 분량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보드게임 노마드 시티: 더 파운더스가 공개됐다. 게임에 등장하는 이동도시를 활용해 여러 지역을 점령하고 오리지늄을 확보하는 게임플레이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 보드게임 진행 인원수는 4명이며 오는 31일 출시된다.
다만 보드게임과 설정집을 공개한 것이 중국 방송이었던 만큼 중국어와 일본어로만 발매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유저들이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다. 이전에도 명일방주 2주년 기념 일러스트 북을 제외한 아트북과 일러스트북 등 각종 책자가 대부분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았기에, 국내 정식 발매를 원하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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