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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에서는 수상전을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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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구루게임즈)
▲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구루게임즈)

구루게임즈는 11월 초 정식 출시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은 2019년에 출시된 삼국지 오리진 후속작이다. 위, 촉, 오 삼국이 정립되며 본격적인 국가 간 경쟁이 전개됐던 삼국정립시대를 배경으로 삼았다.

이번 타이틀에서는 국가간 외교가 보다 중요시되며, 국가를 위한 활약에 따라 명예가 형성된다. 아울러 국가 규모로 공방전을 물 위에서 전개하는 대규모 수전도 구현했다.

특히 삼국지 대표 전투인 적벽대전을 다루는 만큼 수전이 핵심 콘텐츠로 떠오른다. 삼국의 대규모 함선부대가 수상에서 약탈, 기습, 강공 등 다양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이렇게 게임을 진행하면서 역사 흐름에 따라 지도가 확장되며, 삼국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기본 속성을 바탕으로 장비, 스킬, 진형, 숙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삼국지 영웅을 육성할 수 있다.

영지 운영도 가능하다. 보유한 영지에 건물을 건설해 지역을 강화하고, 침공에 대비한 각종 방어물을 구축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장식을 입혀 개인 취향에 맞춰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삼국지 오리진 2: 적벽대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국지 오리진 2 적벽대전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구루게임즈)
▲ 삼국지 오리진 2 적벽대전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구루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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