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20일 시장진출형 게임 제작지원 사업에 참여할 전남 게임사를 모집한다.
시장진출형 게임 제작지원 사업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게임 발굴 및 글로벌 시장진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상용화 버전 개발이 가능한 플랫폼 게임 분야에 총 7개 과제에 대해 과제당 최대 1억 3,00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7개 과제 중 결과평가를 통해 우수과제 2개를 선정해 최대 1억 원 이내로 마케팅, 번역, QA, 고도화 등울 추가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주관기업 기준 사업장 소재지를 전라남도에 두고 게임 제작업 또는 배급업으로 등록한 본사 또는 선정 후 협약체결 기준 1개월 이내로 전남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기업이다.
신청 기한은 4월 3일까지로, 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첨부서류와 함께 e나라도움 공식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진흥원은 도내 스타 게임기업 발굴 및 단계별 집중 지원을 위해 입주시설 제공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전남글로벌게임센터가 전남 게임산업 활성화의 디딤돌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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