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지스타 개최 주간에 맞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광장에서 게임 IP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인디게임 개발사와 창작자가 게임을 원작으로 한 콘텐츠와 상품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인디 개발자 지원 기부금으로 활용한다.
팝업 스토어에는 대원미디어(파이널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쿠로게임즈(명조: 워더링 웨이브), 님블뉴런(이터널 리턴) 등이 참여한다. 더불어 인디게임 개발사 20여 곳이 참여한다.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송창호 협회장은 "이번 팝업 스토어는 인디게임 개발사들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 기업의 매출 확대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까지 함께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는 인디플 카페를 통해 팝업 스토어 참가사와 팀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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