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토즈소프트는 자사 액션 RPG '라테일'에서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노토스와 제피로스의 기억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람의 바유나 협곡’ 시나리오를 추가했다. 해당 스토리 콘텐츠에선 새로운 인연, 악연과의 재회 등이 이뤄진다. 이와 동시에 신규 필드 바유나 협곡도 공개했다.
여기에 더해 신비한 버섯들이 자라는 이상한 늪지로 이뤄진 신규 인스턴스 던전 '버섯나무 늪지'와 ‘리시테아의 문’이 출시됐다. 더불어 신규 보스 몬스터 ‘양카스’, ‘안드레아’, 신규 NPC 바유나 협곡을 지키는 바람의 정령왕 ‘실피드’를 추가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봄과 함께 찾아온 설렘을 콘셉트로 한 ‘러브레터’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출석, 접속 유지, 퀘스트, 미니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축복의 보석 등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라테일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업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 "서버 내려도 게임은 유지하라" 서명 120만 명 돌파
- 우왁굳 “유튜브 활동 중단, 왁타버스 문제 해결하겠다”
- 쿼터뷰 시점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발표
- 닌텐도 스위치 2, 발매 한 달 만에 일반 판매 전환됐다
- 락스타게임즈, 레드 데드 리뎀션 3 개발 돌입
- 스팀 규정 위반, 블루 아카이브 리뷰 이벤트 급히 취소
- 부정적 여론 의식했나? 몬헌 와일즈 최적화 강연 중지
-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나온 스팀 추천게임 10선
- GS25와 블루 아카이브, 두 번째 컬래버 시작한다
- 스텔라 블레이드, 6월 스팀 신작 중 매출액 '1위'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