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쓰리는 16일 자사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에 티쓰리는 매출 126억 원, 영업이익 25.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1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9.6% 증가했다.
1분기 실적에 대해 티쓰리는 "오디션 IP의 견고한 매출세가 유지되며 안정적인 실적을 가져왔으며, 종속회사의 신작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 모바일 국내 런칭에 따른 신규 매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비용에 대해서는 "종속회사 신규 게임 론칭에 따른 일시적 마케팅비가 다소 발생되었음에도 전체적인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티쓰리는 자체 개발하는 게임 오디션 라이프 제작에 속도를 낸다. 라이프 시뮬레이션 장르에 MMO 방식을 더했고, 내년 출시가 목표다. 티쓰리는 "오디션 라이프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서비스 일정과 게임의 주요 특징을 빠른 시일 내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티쓰리는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한다. 상장 후부터 현재까지 약 178억 원의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시행했다.
홍민균 티쓰리 대표는 "기존의 사업부문에서 오디션 IP를 포함하여 당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에서 꾸준히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으며, 신작 게임 오디션 라이프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위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내부적으로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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