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925억 원 규모 2024년도 경기도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 출자운용사를 선정했다.
경기도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는 문화콘텐츠 IP(지적재산권) 펀드- 넥시드 5호와 넥스트 글로벌 콘텐츠 펀드- 넥시드 6호 로 각 530억 원, 395억 원으로 조성된다. 넥시드 5호 운용사는 SBI 인베스트먼트, 넥시드 6호는 스마트스터디벤처스이며, 펀드 결성 후 7월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들어간다.
넥시드 5호 펀드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출자금 30억 원과 한국모태펀드 문화계정 K-콘텐츠 IP 분야 설립출자금 300억 원, 운용사인 SBI 인베스트먼트 100억 원, 민간 출자 100억 원을 포함해 약 530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문화콘텐츠 원천 IP를 보유한 콘텐츠 중소·벤처기업, IP를 활용한 콘텐츠 프로젝트 등에 투자한다.
넥시드 6호 펀드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출자금 30억 원과 한국모태펀드 문화계정 글로벌 수출 분야 설립출자금 225억 원, 운용사인 스마트스터디벤처스 10억 원, 더핑크퐁컴퍼니 30억 원, 민간 100억 원을 포함해 약 395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해외 매출이 발생한 IP를 소유(확보)하고 수익화하는 콘텐츠 기업, IP 기업에게 신기술 연계 B2B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투자한다.
경기도 이종돈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펀드는 총 925억원 중 경기도 소재 콘텐츠 기업 또는 프로젝트에 180억 원 이상, 경기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참여기업에 20억 원 이상을 의무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며 "민관이 유기적으로 함께 협력해 경기도 내 유망 콘텐츠 창업 기업들이 원활하게 자금지원을 받고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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