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제진흥원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24(이하 TGS 2024) 서울관 성과를 발표했다.
TGS 2024에는 참가사 985개사가 참여했고, 참관객 약 27만 명이 방문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TGS 2024 행사 전 기간에 서울관을 운영했다.
서울관 참가 기업은 ▲CFK ▲스토리타코 ▲폴리모프 ▲에이스타게임즈 ▲액션핏 ▲이키나게임즈 ▲포스메이게임즈 ▲에어캡 ▲넥스트엘브이 ▲버프스튜디오 ▲플레인베이글 ▲맷돌게임즈까지 총 12개사다.
서울관에는 쇼치쿠, 해피넷, 캡콤 등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해 비즈니스 미팅을 했고, 네트워킹 교류회도 열렸다. 아울러 게임 체험 인증, 피버타임, 도장깨기 현장 이벤트 등 일반 참관객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참가기업 대상으로 퍼블리싱, 투자, 마케팅 등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와의 비즈매칭을 지원했다. 그 결과 상담건수 197건, 계약추진액 3,728만 달러(한화 약 508억)를 달성했다.
전대현 서울경제진흥원 창조산업본부장은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TGS에서 서울의 우수한 게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많은 관람객이 서울관에 찾아오며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우수한 게임의 수출 성과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경제진흥원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에서도 서울관을 운영한다. 참가 기업은 ▲에어캡 ▲뉴코어 ▲퍼니록스 ▲센티언스 ▲포스메이게임즈 ▲이키나게임즈 ▲CFK ▲넥스트엘브이 ▲길드스튜디오까지 총 9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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