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오는 11월 6일 광화문 CKL 기업지원센터 11층 컨퍼런스룸 B에서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서태건 위원장이 지난 3개월 간의 부임 소회를 밝히고, 이용자 및 사업자 민간단체, 주요 기업·학회 등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며 직접 소통한 내용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뿐만 아니라 게임위의 향후 3년 동안의 사업 방향과 역점 과제를 설명하고, 참석한 기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게임위 정책 사업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서태건 위원장은 지난 8월 22일 호선을 통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후 10월에 열린 국정감사에서 서면업무보고를 통해 등급분류 기준 개선과 민간 이양을 차질 없이 지원하고, 불법 게임과 사행성 게임으로부터 유저를 보호하는 사후중심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