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 판타지를 연상케하는 무협 세계관을 그린 액션 로그라이크 '난설'이 3주년을 맞아 공식 한국어를 추가했다.
빌리빌리는 20일, 난설(Warm Snow) 공식 한국어 패치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난설은 지난 2022년 1월 스팀에 출시된 액션 로그라이크로, 지난 10월에는 글로벌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공식 한국어 번역은 유저 '남승후'와 'REY'가 담당했다.
난설은 독특한 비검 전투와 '10대 종파' 및 '20개의 핵심 플레이 방식'을 지니고 있다. 플레이어는 전투 중에 랜덤으로 아이템을 획득해, 게임 내 수백 가지의 '신병·무공·성물'을 조합해 다채로운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한편, 빌리빌리는 한국어 지원 소식과 함께 오는 3일까지 스팀에서 30% 할인을 실시한다. DLC는 10% 추가 할인도 이뤄진다.
난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난설 공식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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