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드 사냥터를 보유한 아토락시온의 마지막 테마가 찾아온다.
펄어비스는 19일, 검은사막에 아토락시온의 마지막 테마 ‘오르제키아’를 업데이트 했다. ‘아토락시온: 오르제키아’는 아토락시온의 사막, 해저, 숲, 협곡 중 마지막 테마 ‘협곡’을 선보인다. 오르제키아는 일반 난이도 기준 공격력 300, 방어력 380, 엘비아 난이도 기준 공격력 330, 방어력 420 이상을 요구한다.
아토락시온: 오르제키아는 총 2회에 걸쳐 업데이트 된다. 우선 필드 사냥터와 메인 의뢰를 선보이는 1차 업데이트 후, 오는 26일 우두머리 토벌 콘텐츠까지 선보인다. 모험가는 필드 몬스터 사냥과 최종 우두머리 도전을 나눠서 공략할 수 있으며, 일반 난이도와 엘비아 난이도를 선택해 공략할 수 있다.
아토락시온: 오르제키아 필드 사냥터에는 '스피란, 센타리언' 등의 몬스터가 등장하며, 최종 경계 태세에 도달 시 '알케타'가 등장한다. 몬스터 처치 시에는 데보레카 허리띠, 데보레카 귀걸이, 공허의 결정, 카프라스의 돌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은 시즌 서버를 개편한 ‘시즌: 검사학교’를 시작한다. 모험가는 시즌 서버를 통해 캐릭터 생성 후 60레벨 달성 시 ▲동(V) 우두머리 방어구 선택 상자 ▲찬란한 시작의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시즌 서버에는 전투 경험치 1,000% 버프가 상시 적용된다. 함께 한 번에 여러 물고기를 낚을 수 있는 ‘시원한 바람의 낚싯대’가 업데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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