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처폰 시절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모바일게임 붕어빵 타이쿤을 스마트폰으로 즐겨보자.
컴투스플랫폼은 24일, 아름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붕어빵 타이쿤(Bungeoppang Tycoon)’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말 체결된 붕어빵 유니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피처폰 모바일게임이 원작인 붕어빵 타이쿤을 새로운 감성과 게임성으로 재해석했다.
유저는 붕어빵 프랜차이즈를 일구는 사업가로서 다양한 붕어빵을 판매하고 레시피를 획득해 매출을 올린다. 더불어 세계 각국의 유명 지역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가게를 오픈해 사업을 확장해나가야 한다. 간편한 조작과 성장 요소,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어우러진 힐링 게임이다. 새롭게 출시된 글로벌 버전에서는 게임성을 대폭 개선했다. 유저들이 붕어빵 굽기 대결을 펼치는 ‘붕어빵 대회’도 추가됐다.
한편, 컴투스플랫폼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붕어빵 타이쿤을 글로벌 메인넷 엑스플라에 온보딩하고 웹3 게임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