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캐릭터의 전체 데이터를 직접 보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도입된다.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는 9일, 게임 중심 NFT 기술 ‘OGA(Ownable Game Asset, 소유 가능 게임 자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크로쓰는 이를 통해 게임 IP를 블록체인 생태계로 연결하는 접점을 만들고, 크로쓰 내 자산 호환성과 유저 소유권 구조 강화를 목표로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OGA는 기존 NFT가 PNG 이미지에 그치는 것과 달리, PNG와 JSON(JavaScript Object Notation) 구조의 데이터로 구성돼 게임 엔진과 직접 연동되며 게임 내 자산의 획득·강화·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넥써쓰(NEXUS) 장현국 대표는 9일 웹3 게임 개발사 ‘원어스라이징(One Earth Rising)’과의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전하며 "OGA는 캐릭터의 전체 데이터를 담은 진정한 게임 자산으로, 게임 간 자유로운 이동과 업그레이드, 거래가 가능하다”며 “웹3 게임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오늘의 스팀] 한·중·일 지역 추가된 크킹 3, 관심 급증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