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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대격변, 검은사막 '전투 시스템 개편'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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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펄어비스)
▲ 검은사막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펄어비스)

검은사막에 보다 직관적인 파악이 가능한 '신규 능력치 시스템'이 적용됐다.

펄어비스는 23일, 검은사막 전투 시스템 개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투 시스템 개편은 10여년 간 쌓아온 검은사막 전투 시스템을 더욱 완성도 있게 다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펄어비스는 이번 개편 업데이트 이후에도 모험가 피드백 및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각 클래스가 보유한 스킬의 공격력과 방어력, 특수 피해 수치를 조정했다. 더불어 클래스 능력치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끔 기존 '적중력·적중률', '회피력·회피율'을 각각 ‘적중력’과 ‘회피력’으로 통합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월드 내 사냥터의 추천 공격력도 기존 대비 5~20씩 상향됐다.

PvP 콘텐츠에서의 능력치 및 기술도 개편했다. 이제 잡기 기술을 보유한 클래스는 해당 기술 사용 시 선행 이펙트를 통해 상대에게 기술 사용 여부가 시각적으로 전달되도록 변경됐다. 더불어 기술 사용 중 ‘마우스 이동이 불가능해진다. 여기에 클래스 간 타격 시 적용되는 피해량을 통일하고, 클래스 특징에 따라 ‘수호’, ‘쇄도’, ‘맹공’ 3개로 그룹화해 각 그룹별로 추가 피해량 5%가 적용되도록 개편했다.

더불어 지난 6월 ‘하이델 연회’서 공개한 해상 거점전 ‘푸른 전장’ 업데이트를 앞두고 선박의 기술과 함포 피해량을 조정했다. 다른 선박을 공격할 때의 피해량이 기존보다 하향 조정돼 밸런스를 맞췄다. 외에도 가문 내 클래스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모험일지’ 보상 진입 장벽도 낮췄다. 모험가는 ‘이고르 바탈리의 모험일지’ 한 권만 완료해도 공격력, 방어력, 적중력, 회피력 등의 능력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속 특수재화 '카프라스의 돌'을 개당 1은화로 100% 추출할 수 있는 이벤트를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 모험가는 이벤트를 통해 추출한 '카프라스의 돌'을 다른 장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 1개를 사용해 다른 클래스로 아이템을 전이할 수 있는 '아이템 전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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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2015년 7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펄어비스
게임소개
'검은사막'은 각종 클래스의 특성을 살린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킬, 플레이어가 직접 느낄 수 있는 강렬한 타격감, 전술적인 면을 강조한 대규모 공성전,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화려하면서 사실적인 비주얼을 장점으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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