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D 프로젝트 레드가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신규 IP ‘하다르’가 본격적인 개발팀 확장에 나선다.
CD 프로젝트 레드가 대규모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대규모 채용에는 CD 프로젝트 레드의 기대작 위쳐 4, 사이버펑크 2, 프로젝트 시리우스와 함께 베일에 싸여 있던 프로젝트 ‘하다르’가 포함됐다.
‘하다르(Hadar)’는 CD 프로젝트 레드가 지난 2022년 10월 공식 X를 통해 발표한 5종의 신규 프로젝트 중 하나다. 당시 위쳐 세계관 신규 프로젝트 ‘폴라리스(Polaris), 캐니스 메이저리스(Canis Majoris), 시리우스(Sirius)’, 사이버펑크 2077 세계관 신규 프로젝트 ‘오리온(Orion, 현 가칭 사이버펑크 2)’과 함께 공개된 바 있다.

이번 대규모 채용에서 CD 프로젝트 레드는 하다르의 시니어 VFX 아티스트, 리드 VFX 아티스트, 시니어 게임플레이 디자이너, 퀘스트 디자이너를 채용한다. 채용 공고에 따르면 하다르는 기존 CD 프로젝트 레드가 자체 개발한 엔진 ‘레드엔진’이 아닌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다. 더불어 시니어 게임 플레이 디자이너 공고를 통해 근접 전투가 포함된 액션/RPG 타이틀 개발 경험을 우대한다고 밝히는 등, 신작의 방향성에 대한 대략적인 모양새도 확인됐다.
한편, CD 프로젝트 레드는 지난 5월 실적 발표를 통해 사이버펑크 2의 사전 제작 단계에 돌입했다 밝히며, 차기작 개발에도 힘쓰고 있음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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