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2025년 2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3,824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당기순손실 36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 71%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환율 변동으로 외화 관련 손익이 감소해 적자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448억 원, 아시아 691억 원, 북미∙유럽 262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423억 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의 비중은 전체 매출의 36%를 차지했다.

PC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917억 원이다. '블레이드앤소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0% 증가한 19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블레이드앤소울 네오의 흥행이 주요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PC 및 온라인게임 매출은 총 매출 중 24%에 해당했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2,190억 원이다. 리니지M 매출은 1,2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2% 증가했으나, 리니지W 매출은 27.2% 감소한 476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총 매출 대비 57%를 차지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게임 포트폴리오 확장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최근 모바일 캐주얼 센터를 신설했다. 보유한 AI 기술과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모바일 캐주얼게임 분야로 확장할 방침이다. MMORPG 개발력 고도화, 슈팅 및 서브컬처 장르 클러스터 구축, 인수합병을 위한 투자도 지속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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