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사내 기부 캠페인 더블유 캠페인을 통해 모금힌 기부금 6,500여만 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더블유 캠페인은 넥슨 임직원 기부 캠페인으로,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액수를 회사가 함께 전달한다. 
넥슨은 올해부터 온라인 플랫폼 기반으로 운영 방식을 전환했다. 임직원들이 '올해의 모금함' 주제를 직접 선택하는 투표 기능이 도입됐고, 가장 많은 표를 얻은 2개 카테고리에 대해 연간 각 1회씩 기부금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나의 더블유 페이지를 통해 개인 기부 현황 및 기록을 열람하고, 누적 기부금에 따라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올해 1회차 캠페인에서는 임직원 투표를 통해 기후재난 취약계층의 아동 주거 환경 개선 지원이 주제로 선정됐다. 넥슨은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넥슨코리아 임직원 751명이 모금한 3,000여만 원에 동일한 금액을 더한 6,500여만 원을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19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전국 저소득 가정 중 폭염 및 침수 피해를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냉방기,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 구매와 도배·수리 등 주거 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넥슨 사회공헌팀 최연진 팀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이 기후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넥슨은 임직원들과 함께 더 의미 있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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