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인재단이 지난 28일 2025년 게임인재단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게임인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게임미디어협회가 주관하며 게임물관리위원회가 후원한다.
주제는 'AI를 활용한 한국전통놀이문화'로, AI 기술로 우리 전통놀이를 재해석한 창작 콘텐츠를 공모했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소속 기자 14인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총 5작품이다. 대상은 백제 전통 놀이인 '쌍륙'을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모티프 삼아 재해석한 게임 '쌍륙'이다.
최우수상은 강강술래를 주제로 한 음악과 영상 '강강술래'가, 우수상은 현대 청소년이 가상현실 속 씨름 캐릭터를 선택하고 한판 승부를 겨루는 장면을 담은 영상 'HANPAN(한판승)'이 받았다.
장려상은 한국 전통놀이를 e스포츠로 바꾼 모습을 중계 영상으로 재해석한 'PLAY BEYOND,TRADITION(전통을 넘어 플레이하라)'와, 한옥 마을 마당에서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는 도깨비들의  밤을 표현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도깨비밤마당'이다.
게임인재단 이나정 이사장은 "한국 전통놀이 문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먼저 감사드린다. 어느 때보다 우리 전통미가 글로벌에서 주목받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K-컬처의 중심인 우리의 전통놀이가 AI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새롭게 해석되고 건강하게 전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게임과 콘텐츠 산업이 AI 기술과 만나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러한 열정이 건강한 게임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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