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프트 4 데드 수석 게임 디자이너였던 ‘마이크 부스’가 4인 협동 신작 개발 소식을 전했다.
마이크 부스는 8월 31일(현지시간), 레프트 4 데드 레딧에 ‘레프트 4 데드를 특별하게 만든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개발한 신규 4인 협동 슈팅 프로젝트를 제작 중이라 밝혔다. 영화 및 TV쇼 제작회사인 ‘배드로봇’의 자회사 ‘배드로봇 게임즈’에서 만들고 있다. 배드로봇은 게임 포탈의 영화화를 맡은 제작사이기도 하다.
이번 신작은 마이크 부스의 전작인 레프트 4 데드의 팀워크와 긴장감을 핵심으로 삼았다. 마이크 부스는 “현재 신작은 개발 초기 단계에 있고, 한정된 수의 게이머에게 한해 플레이 테스트를 실시 중”이라며, “차기작 개발에 참여하고 싶은 유저가 있다면 테스트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프트 4 데드는 터틀록 스튜디오와 밸브가 공동 개발한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의 4인 협동 슈팅 게임이다. 필드에 몰아치는 좀비 무리를 뚫고 안전지대로 나아가는 것이 주요 목표로, 각자가 가진 아이템과 무기를 적극 활용해 나아가야 한다. 다채로운 맵과 무기, 꾸준한 사후지원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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