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 북미 지사인 그라비티 인터렉티브는 3일 PC·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클래식 글로벌(Ragnarok M: Classic Global)'을 글로벌 지역(일부 지역 제외)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M: 이터널 러브의 초창기 느낌을 전한다. 제니(Zeny) 중심 경제로 플레이를 통해 게임 내 모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모든 유저에게 경험치·드롭률 증가 등 17가지 혜택이 담긴 월간 패스를 지급하며, 장비 강화 확률 100%, 오프라인 자동 사냥 보상으로 캐릭터 육성 부담을 줄였다. 이외에도 원작 주요 직업, 동료들과 즐길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 길드 시스템 등을 갖췄다.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VI)는 글로벌 출시 기념 이벤트를 한다. 먼저 시리즈 이벤트인 새로운 시작에서는 캐릭터를 생성하면 MVP 카드와 레벨업 패키지를 지급한다. 접속 일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며 모든 보상을 받을 때까지 진행 가능한 시리즈 퀘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10월 1일 오전 5시까지 카프라 모험 기록 퀘스트를 완료하면 다양한 보상을 증정한다. 10월 3일 오전 5시까지는 매일 1회 로그인 보상도 지급한다.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VI) 제임스 홍 부사장은 "라그나로크M: 클래식 글로벌 정식 론칭을 기다려주신 글로벌 지역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난 테스트에서 남겨주신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라그나로크M 초창기 감성을 담은 만큼 게임에 접속해 클래식하고 여유로운 라그나로크M: 클래식 글로벌만의 재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M: 클래식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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