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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온라인' GNGWC 2012, 필승 전략의 미국 대표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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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 온라인 GNGWC 2012 결승전에서 1,2,3등을 차지한 미국(아래), 일본(오른쪽), 유럽(왼쪽) 대표팀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과 노아시스템이 공동 개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의 GNGWC 2012(Game&Game World Championship 2012) 최종 결승전에서 미국 대표팀이 우승했다.


지스타 2012의 마지막 날인 지난 11일 벡스코 내 컨벤션홀 특별무대에서 개최된 이번 ‘나이트 온라인’ GNGWC 2012의 결승전은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4개국의 대표 선수들이 참여해 국내외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각 국가 별 50명씩 최대 100명이 동시에 전투를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이어졌으며, 선수 개인 능력뿐 아니라 협동플레이, 지휘관의 전략 및 전술에 따라 승패가 결정됐다.


이 날의 첫 경기인 준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대결에서는 접전 끝에 일본이 승리를 차지, 최종 결승 진출에 성공했으며, 미국과 유럽의 경기에서는 미국이 승리하며 결승전에 안착했다. 이어 벌어진 미국과 일본의 최종 결승전에서는 전략적인 플레이에서 우위를 보인 미국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1, 2, 3등을 차지한 미국, 일본, 유럽 대표팀에게는 각각 5천 달러, 3천 달러, 1천 달러의 상금과 함께 우승 상품이 축하 선물로 전달됐다.


엠게임 해외사업부 최승훈 이사는 “이미 많은 전세계 유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이트 온라인은 이번 GNGWC 2012를 통해 각 국 유저들의 뜨거운 참여로 글로벌 게임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기회가 됐다”라며, “이번 대회에 출전한 모든 나이트 온라인의 유저뿐 아니라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힘써준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12일 GNGWC 2012에 참여한 미국 및 유럽 대표팀을 본사로 초청해 기업 탐방을 진행하고, ‘나이트 온라인’ 개발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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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노아글로벌
게임소개
'나이트 온라인'은 '플레이어간 대규모 전쟁'을 가장 큰 특징으로 내세운 풀 3D MMORPG다. 카루스와 엘모라드, 두 거대 제국간 전쟁을 소재로 삼은 '나이트 온라인'은 전사와 로그, 마법사, 사제 등 4가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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