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12가 3일차를 맞이했다. 현장에는 주말을 맞이해 경기를 관람하러 방문한 참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주요 경기가 열린 메인 스테이지는 입추의 여지 없이 가득 찼으며, 경기를 보기 위해 몇 시간 동안 제자리에 서서 구경하는 것을 감내한 참가자들도 다수 목격되었다.
일부 팬들은 토너먼트 존에서 경기 중인 선수들을 멀찌감치 지켜보며 응원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e스포츠 신흥 강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열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다. 게임메카는 WCG 2012의 3일차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 어서 와, WCG는 처음이지?
▲ 주요 경기가 열린 D홀 스테이지와
▲ A홀은 일찌감치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 이 정도면 굉장함을 넘어, 무서운 수준의 인파다
▲ 토너먼트 존에서도 금-은-동을 향한 선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중인 선수들
▲ 역시 게임은 뒤에서 구경하는 게 제 맛!
▲ 토너먼트 존에 대한 뜨거운 열의
▲ A홀에 실치된 게임 부스에 대한 반응 역시 뜨거웠다
▲ 선수가 하던 게임을 즉석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동무, 총은 그렇게 쏘는 게 아니지
▲ 시연대가 부족할 정도의 인파가 몰렸다
▲ 엄마, 나는? 시연 중인 어머니를 지켜보는 아이의 표정이 참...
▲ 시연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니, 지스타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 하드웨어 업체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았다
▲ 게이머의 로망, 3스크린
▲ 진지하게 시연 중인 방문자들
▲ 잔디머리와 같은 헤어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킨 그들은 바로
▲ '월드 오브 탱크'의 영국 대표팀, 이번 대회에서 영국 팀은 아쉽게도 그룹 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 부스걸과 한 컷
▲ 팬들과도 한 장! 저 머리 덕에 서로 잃어버릴 염려는 없을 것 같다
▲ 하루종일 돌아다녔더니 배가 고프군, 저기 마침 햄버거 가게가 마련되어 있구만
▲ 나도 아직 배고프다, 길어도 너무 긴 줄
▲ 햄버거를 원하는 구매자들의 줄은 끊임 없이 이어졌다
▲ 마른 목을 축일 음료수 가게도 성황을 이루었다
▲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구급차가 상시 배치되어 있었다
▲ 올해 관람환경 중 가장 부족했던 부분은 앉아서 쉴 공간이 없었다는 것
▲ 장시간 관람에 지친 관중들은 부스 내에 앉아 지찬 다리를 쉬었다
▲ WCG 2012 현장 이벤트 중 하나인 말풍선 이벤트...대형 낙서장이라 보면 되겠다
▲ 팬들이 적은 글귀로 빼곡하게 찬 말풍선 이벤트 보드
▲ 뭘 적어야 할 지 고민하는 팬들을 위한 키워드가 제시되어 있었다
▲ 장재호의 팬이 적은 듯한 글귀...이 외에도 그를 응원하는 문구가 여기저기서 보였다
▲ WCG에 대한 성원을 보내는 팬들의 글귀들

- [포토] 코스어를 데려오랬더니 '진짜'를 꺼내온 데이브
- 검열 반대, GoG 성인게임 무료 배포에 100만 명 참가
- 니케 손가락 이슈, 유형석 디렉터 "제대로 검수 못했다"
- 일기당천이 되살아난다, 진·삼국무쌍 리마스터 발표
- 네오플노조, 8월 1일부터 '주 5일 전면 파업' 돌입한다
- 풀 HD로, 페이트/할로우 아타락시아 리마스터 7일 출시
- 9월에 몰린 게임 기대작, 8월은 쉬어가는 달?
- 헨젤과 그레텔 공포 플래시게임, 스팀에 리메이크 나온다
- 차이나조이에서 확인한 '제 2의 검은 신화 오공'
- 중국 차이나조이에서 최고 인기 시연작 된 붉은사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