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키에이지' 커스터마이징 모습 (사진 제공: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의 공개 서비스(이하 OBT)를 시작하기 전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를 19일(수)부터 12월 30일(일) 자정까지 진행한다.
캐릭터 사전 생성서비스는 '아키에이지' OBT 시작 시 바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이름, 서버, 종족, 외형 커스터마이징으로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는 서비스로, OBT 이후 정식 서비스에서도 계속 플레이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 OBT의 캐릭터와 의상 등은 전반적으로 사실감이 돋보이도록 리뉴얼되었으며 최근 유행하는 유명인들인 수지, 현빈, 송중기, 김연아 등의 모습도 닮게 만들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캐릭터 생성 서비스와 함께 열리는 ‘푸른 소금 상회가 후원하는 '아키에이지'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서는 캐릭터 생성 후 매일 1회씩, 총 28회에 걸쳐 참여할 수 있으며, 맥북 에어, NVIDIA GTX690, 아이패드 레티나,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아키에이지'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업팀 김보성 팀장은 “OBT의 커스터마이징은 5차 CBT의 수준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질감 등 사실적인 표현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첫 단계부터 세부 조정까지 3단계의 조정 기능으로 아름답고 사실적인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고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사전 선택 이벤트는 6년 동안 갈고 닦은 '아키에이지'의 본 모습을 처음 공개하는 중요한 순간인 만큼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다섯 차례의 CBT를 거치며 쌓인 피드백으로 완성된 '아키에이지'는 MMORPG의 기본이 되는 스토리 기반의 퀘스트를 포함하여 생산과 제작, 해상전 및 공성전 등 방대한 스케일의 콘텐츠를 자랑한다. 특히 유저가 유저를 배심하는 재판 시스템 및 가족 시스템과 같은 소셜적인 측면의 콘텐츠도 다수 포함하고 있어 ‘질리지 않고 할 것이 많은 차세대 MMORPG’로 평가받고 있다.
'아키에이지' OBT는 2013년 1월 2일(수)부터 시작되며, 이후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www.ArcheAg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누이안 (사진 제공: 엑스엘게임즈)

▲ 엘프 (사진 제공: 엑스엘게임즈)

▲ 하리하란 (사진 제공: 엑스엘게임즈)

▲ 페레 (사진 제공: 엑스엘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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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번도 발을 헛딛지 않는 낙오하지도 않고 오류를 범하지도 않는 그런 사람은 좋아할 수가 없다thespec@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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