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바이오하자드 4’와 ‘몬스터헌터 다이나믹 헌팅’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T스토어를 통해 금일(4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4’는 전세계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손꼽히는 호러 액션의 걸작으로, 모바일 버전에서도 콘솔 버전과 같이 직관적 조작이 가능한 비하인드 카메라 시점을 통해 압도적인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게임 진행에 따라 저격모드, 액션 아이콘을 터치하여 적을 차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사다리를 세우는 등 상황에 따라 액션 아이콘이 바뀌어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국내에서 한글화되어 안드로이드용으로 최초 발매되는 ‘몬스터헌터 다이나믹 헌팅’은 콘솔, 휴대용 게임으로 시리즈 누계 2,000만장 이상의 초대작 ‘몬스터헌터’의 액션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화면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다채로운 액션(공격, 회피, 방어, 아이템 사용)이 가능하다. 시리즈에 나온 익숙한 몬스터가 제한 시간 내에 쓰러트려 소재를 모아서 한손검, 대검, 쌍검, 햄머, 랜스의 5계통의 무기와 100종류 이상의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다. 특히 블루투스로 2인 협력플레이로 동료와 힘을 합쳐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용 ‘바이오하자드 4’와 ‘몬스터헌터 다이나믹 헌팅’는 금일 오후 1시부터 T스토어를 통해 발매되며, 가격은 각각 4,000원이다.
▲ 티스토어로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4(위)' 와 '몬스터헌터 다이나믹 헌팅(아래)' 스크린샷 (사진제공: 캡콤코리아)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얼마나 진짜 같으면! 데스 스트랜딩 스샷으로 성인 인증을
-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
- [순위분석] 마비노기 모바일의 백어택, 로스트아크 위기
- 출시 두 달, 엘든 링 밤의 통치자 '2인 플레이' 온다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