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시장에 진출한 '스페셜포스2'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북미 대형 퍼블리셔 아에리아 게임즈와 ‘스페셜포스2’ 북미 서비스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고 금일 밝혔다.
아에리아 게임즈는 2006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008년 유럽 지사, 2010 남미 지사가 설립되었으며, 포털 가입자수 5,000만 명 이상 보유하는 등 북미, 유럽, 남미 등의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임 기업이다. 현재 ‘스페셜포스’의 안정적인 북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아에리아 게임즈는,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마케팅과 다양한 한국 온라인 게임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게임 운영 서비스로 ‘스페셜포스2’의 북미 서비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리얼엔진3를 이용해 영화와 같은 고퀄리티 영상과 뛰어난 타격감이 특징인 ‘스페셜포스2’는 콘솔 타이틀의 고퀄리티 게임을 선호하는 북미 유저들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북미 서비스 성공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북미 서비스명 ‘솔저프론트2’로 서비스되는 ‘스페셜포스2’는 18일 티져사이트를 오픈하며 올 상반기내에 공개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서비스 일정에 맞춰 철저한 작업과 전사적인 기술지원 등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에리아 게임즈’의 CEO 란황은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와 함께 FPS 게임을 오랫동안 이끈 선구자이며 아에리아와의 ‘스페셜포스’ 파트너쉽에 이어 ‘스페셜포스2’ 런칭을 드래곤플라이와 함께 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아에리아의 FPS 유저들은 최상의 신규 FPS 게임 중에 하나인 ‘스페셜포스2’를 곧 북미시장에서 만나게 될 것 이다”라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스페셜포스 서비스로 이미 신뢰와 협력관계를 잘 쌓아온 아에리아 게임즈와 다시 손을 맞잡고 드래곤플라이 최고의 기술력이 응집된 ‘스페셜포스2’ 북미 서비스를 진행 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며, “현지 유저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 등 북미 서비스 성공을 위한 긴밀한 협업을 진행하는 한편 지속적인 글로벌 서비스 확대로 자사 게임의 인지도와 매출 상승 그리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북미 진출에 앞서 2012년 상반기부터 중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13년 상반기 중 시작되는 유럽 및 중동 등 75개국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2’의 활발한 해외 진출로 금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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