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 올스타전 첫 펜타킬을 기록한 '더블리프트'
25일, 중국 상하이 대무대에서 열린 롤 올스타전에서 첫 펜타킬 기록자가 등장했다. 북미의 AD '더블리프트'가 그 주인공이다. '더블리프트'는 유럽팀과의 패자부활전 2세트에서 상대 선수를 홀로 모두 잡아내며 본인의 강력함을 입증했다. 올스타전 첫 펜타킬의 주인공, '더블리프트'를 통해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스타전에서 첫 펜타킬을 달성했다. 소감이 어떠한가?
더블리프트: 공식전에서 20번째 펜타킬이다.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뜻깊은 기록을 남겨 너무 기쁘고 가슴이 벅차다.
한국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더블리프트: 나도 한국을 사랑하며, 많은 성원을 보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주로 공격적으로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스타일을 한국 팬들도 선호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
다음 상대가 한국인데 임하는 각오가 어떤가?
더블리프트: 사실 오늘 이기는 것에 집중해 한국과의 준결승에 대해서는 아직 잘 생각하지 못했다. 오늘 숙소에 돌아가서 동료들과 잘 고민해 보겠다.
한국의 바텀 조합, '프레이' 김종인과 '매드라이프' 홍민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더블리프트: '매드라이프'는 뛰어난 선수라 인정한다. 또한 '프레이' 역시 최고의 선수 중 하나지만 실제 실력에 비해 다소 과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패자부활전에서 졌다면 탈락이 확정된다. 이에 대한 부담감이 심했을 것이라 짐작된다.
더블리프트: 엄청난 부담이 있었다. 여기서 탈락하는 것과 시드 최하위에 놓이는 것 역시 부담이지만 경쟁 팀의 AD 캐리와 실시간으로 비교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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