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 서버장애에 따른 점검 상황을 알리는 공지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서버장애가 또 한 번 도마에 올랐다. 이에 라이엇 게임즈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점검 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서버장애는 23일, 오후 4시부터 확인됐다. 이에 라이엇 게임즈는 4시 52분부터 6시 7분까지 임시점검을 실시해 서비스 안정화에 나섰다. 즉각적인 해결을 통해 문제가 장기화되지는 않았으나, 올해 상반기부터 잦아진 서버장애 이슈가 다시 한 번 발생한 점은 불안요소로 작용한다.
PC방 점유율이 40%를 넘는 등 '리그 오브 레전드'는 많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러나 이와 함께 서버장애 등 운영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역시 많아지고 있다. 특히 '롤 올스타전'이 열린 5월 하순에는 서버장애가 장기화되며 일반 유저는 물론 PC방 업주들도 불만을 제기하기에 나섰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역시 서비스 안정화에 역점을 두고 문제해소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서버장애의 원인은 네트워크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이다. 특히 당시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측은 장비 문제를 완전히 해소하는데 2달 간의 기간이 소요된다고 밝힌 바 있다. 즉, 네트워크 장비 해소는 적어도 오는 7월 하순에 완료될 수 있다는 점이다.
2013년 상반기, 서버장애에 진땀을 흘리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올해 하반기에는 원활한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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