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결승전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팬들과 만난다.
온게임넷은 1일, 저녁 7시부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 중인 제 4회 실내무도아시아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결승전을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중이다. 이번 결승전은 한국과 중국의 대결로 압축됐다. 한국의 대표팀으로 선발된 KT 블리츠와 중국의 강호로 손꼽히는 WE(월드 엘리트)가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혈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실내무도아시아경기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한국은 조별예선전에서 3승 무패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이후 베트남 대표팀을 상대한 준결승전에서 한국은 2:0으로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결승 상대 역시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강국으로 손꼽히는 중국이기에 마지막까지 치열한 혈투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경기는 KT 블리츠의 탑 라이너로 포지션 변경이 확정된 ‘인섹’ 최인석의 정글 고별전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즉, 이번 경기가 ‘인섹’의 정글 플레이를 공식전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이다.
제 4회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는 오는 2014년에 열리는 인천아시안경기의 사전대회라 할 수 있다. e스포츠 외에도 바둑이나 체스와 같은 실내종목과 마샬아츠 등의 무술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있다. 이 중 e스포츠 종목에는 한국을 비롯한 13개국이 출전하며, ‘스타2’와 ‘리그 오브 레전드’, ‘스페셜포스’, ‘철권 태그 토너먼트2’, ‘니드 포 스피드; 언리쉬드’, ‘피파 13’ 등이 세부 종목으로 자리한다.
이 중 한국은 ‘스타2’와 ‘리그 오브 레전드’, ‘스페셜포스’, ‘철권 태그 토너먼트2’ 이렇게 총 4개 종목에 출전한다. 현재 한국은 ‘스페셜포스’에서 태국 대표팀을 2:1로 꺾으며 e스포츠 종목의 금메달 1개를 확보한 상황이다. 즉, ‘리그 오브 레전드’을 통해 한국은 e스포츠 종목 2번째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제 4회 실내무도아시아대회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결승전은 온게임넷의 온라인 생중계 채널(http://www.tooniland.com/ongame/ognLive.tl)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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