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6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곰TV 스튜디오에서 '도타2' 넥슨 스타터 리그(이하 NSL) 본선전을 개최했다. 본선 첫날 경기는 Bird Gang과 Desert Eagle가 1경기를 진행했으며, 아마추어 BMS과 프로 Team EoT이 2경기를 이어갔다. 총 8개팀이 최종 우승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는 이번 '도타2 NSL'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도타2' 공식 리그다.
▲ 경기를 기다리는 관중들,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 1 경기 시작, 버드갱과 데저트 이글이 본선 첫 경기를 장식했다
▲ 도타2 NSL을 관람하러 온 천재 테란 이윤열
▲ 친구1: '어머 그 옷 어디거야?' 친구2: '도타2'
▲ 도타2 컨셉으로 꾸며진 선수 부스
▲ 예상외로 여성 관중이 많았던 '도타2' NSL
▲ 도타2 NSL의 정인호 해설가, 오늘 처음 도타2 해설을 해봤다고...
▲ 아쉽게 패배한 아마추어팀 BMS, 프로팀 EoT를 상대로 선전하여 관중들에게 환호 받았다
▲ 위에서 바라본 도타2 NSL 곰TV 스튜디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멋진 기사 보다는 좋은 기사를, 좋은 기사 보다는 바른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egopencil@gamemeca.com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