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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앱] 평범한 러너게임이 아니다 ‘레이맨: 피에스타런’ 외 9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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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8일) 추천할 모바일게임은 ‘레이맨 피에스타런’이다. 원작 ‘레이맨’의 다양한 액션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러너게임으로, ‘레이맨 정글런’보다 늘어난 스테이지와 난이도로 도전정신을 불태워주고 있다.

[안드로이드] 레이맨: 피에스타런, 그래픽만 귀엽고 난이도는 극악



'레이맨 피에스타 런'은 유비소프트의 인기작 '레이맨'을 소재로 한 러너게임이다. '레이맨 정글 런'과 다르게 미래도시, 부엌 등 여러 장소를 모험하고, 수영과 줄어들기(수축) 등 새로운 능력도 추가됐다. 또한 난이도 증가와 침략 모드 등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SNS 기능을 통해 친구들과 점수를 공유하거나 비교할 수 있다. 가격은 2.99달러(3,846원)이며, 구글 플레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iOS/안드로이드] 포켓삼국지 for Kakao, 삼국지의 전략을 카드로 즐긴다



‘포켓삼국지’는 ‘삼국지’의 딱딱한 이미지를 버리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채택한 TCG다. 최대 500여개의 스킬을 이용하여 군대를 강하게 육성시킬 수 있고, 장군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성전,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도 등장하여 재미를 더했다. 가격은 무료이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애플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안드로이드] 도기셰프 for Kakao, 경영 시뮬레이션과 퍼즐게임이 만나다



경영과 퍼즐을 합친 독특한 모바일게임 ‘도기셰프’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됐다. 이 게임은 분식점, 페스트 푸드, 레스토랑 등 여러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을 열고, 음식 제작을 퍼즐로 진행하는 작품이다. 퍼즐의 방식은 3개 이상의 동일한 색(메뉴)를 맞추는 보편화된 방식이며, 음식 메뉴에 따라 맞춰야하는 블록의 숫자가 늘어난다. 강아지 주방장을 시작으로, 다람쥐, 오리, 하마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여 재미를 더했다. 가격은 무료이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애플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안드로이드] 오늘도 빵야빵야 for Kakao, “모래반지 빵야빵야”



1984년 패미컴으로 출시된 ‘호건즈 어레이’와 흡사한 모습의 ‘오늘도 빵야빵야’는 3개의 문에서 등장하는 현상범을 맞추는 슈팅게임이다. 카툰렌더링 느낌을 주는 독특한 그래픽과 탭(터치)만으로 즐길 수 있는 조작 방식 덕분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현상범 외에 시민이나 보스도 등장하여 재미를 더했다. 가격은 무료이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애플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안드로이드] 젤리 스플래쉬 for Kakao, 사탕에서 젤리로 바뀌었네?



세계적으로 유명한 ‘캔디크러시사가’와 비슷한 플레이 방식을 보여주는 퍼즐게임 ‘젤리 스플래쉬’는 동일한 색상의 젤리를 하나로 이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작품이다. 일반적인 사격형의 스테이지 외에 다양한 형태의 장소가 등장하여 재미를 더했으며, 가로, 세로 외에 대각선으로도 움직일 수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애플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안드로이드] 직장의 신 곰사원, 오늘도 칼퇴근이 목표다!



매주 월요일마다 미니게임이 업데이트되는 ‘직장의 신 곰사원’이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로 출시됐다. 이 작품은 회사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건과 사고를 미니게임 형식으로 만든 것으로, 동일한 모습의 신입사원의 그림을 두 장씩 맞추거나, 감시하는 상사를 쫓아내는 등 3개의 미니게임이 수록되어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애플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식도락가 몬스터, “오빠가 정확히 2등분 해줄게”



‘식도락가 몬스터’는 화면에 등장하는 몬스터 수대로 음식을 자르는 퍼즐게임이다. 화면 뒤에 몬스터가 등장하고, 그 수에 따라 과일이나 피자 등 다양한 음식을 360도로 돌려가며 스와이프(슬라이드)로 잘라주면 된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최대한 균등하게 자르는 것이 중요하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iOS] 브레이브 프론티어, 레트로RPG에 새로움이 만나다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일본에서 선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정통 RPG다. 플레이어는 불, 물, 나무, 번개, 빛과 암흑의 6속성을 지닌 유닛들을 수집하고,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유닛과 수 많은 몬스터들을 소환하고 성장시켜 진화를 거듭해 나간다. 광활한 그랜가이아 대륙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사이드 뷰 전투 방식과 빠르고 박력있는 액션 등 전통적인 마니아층에게 적합하다. 높은 품질의 애니메이션 효과 및 육성과 수집을 다양하게 살렸다. 가격은 무료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스타워즈: 타이니 데스스타, 내가 사는 곳은 데스스타 2층



'타이니타워'의 님블비츠와 '스타워즈' 시리즈의 루카스아츠가 합작으로 제작하고, 디즈니 모바일에서 출시한 '스타워즈: 타이니 데스 스타'는 다스베이더의 우주정거장 데스 스타를 꾸미는 시뮬레이션게임이다. 내부에는 노래방, 아이스크림 가게, 구름도시 스파 등 총 80가지가 넘는 거주지와 상업지를 건설할 수 있다. 건물을 건설하면 다양한 종족이 데스스타에 찾아오며, 이들을 대상으로 비용을 벌 수 있다. 또한 게임 특유의 도트그래픽을 통해 '스타워즈'의 주요 명장면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로마: 제국부활, 웹게임에서 모바일로 이어지는 전투



‘로마: 제국부활’은 웹게임으로 먼저 서비스된바 있는 RTS ‘로마전쟁 2’의 모바일 버전이다. 나만의 영토를 건설하고 병력을 육성 및 전투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지만, 식민지 전투 시스템이나 50대 50 대규모 전투 등 유저 간의 세력전쟁에 특화돼 있다. 전투 진형에 따라 다른 공격패턴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에 따라 대응방법을 바꾸는 전략이 요구된다. ‘로마: 제국부활’은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티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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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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