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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게임즈, 샤이닝로어 개발진의 신작 '몬스터버스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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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게임즈는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의 모바일 액션RPG '몬스터버스터'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티플러스 인터렉티브는 PC 패키지 게임 '킹덤언더파이어(KUF)'를 비롯해 'KUF:더 크루세이더', '나인티나인나이츠', 'KUF:서클오브둠' 등의 콘솔게임, 그리고 '카르마 2', '거상 2', '샤이닝로어', '블리츠 1941' 등 다양한 온라인게임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한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발 스탭 중 80% 이상이 8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실력있는 개발사다.

이러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몬스터버스터'는 앙증맞고 귀여운 캐릭터가 사방에서 몰려오는 흉칙한 몬스터들을 물리쳐나가는 풀 3D 모바일 액션RPG로서 레벨업을 할 때마다 성장시킬 스킬이나 능력을 정해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플레이하면서 성장시킨 캐릭터를 통해 획득한 점수를 친구들과 비교해 경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친구와 함께 몬스터를 해치울 수 있는 실시간 협동 플레이도 가능하다.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의 유태연 대표는 "몬스터버스터를 바른손게임즈와 함께 함으로써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유저들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몬스터버스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바른손게임즈의 박진홍 대표는 "실력있는 개발사인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와 함께 '몬스터버스터'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몬스터버스터'의 재미를 하루 빨리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의 첫 모바일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몬스터버스터'는 오는 12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한편, 바른손게임즈는 오는 11월 14일부터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3의 바른손게임즈 B2B 부스를 통해 '몬스터버스터'를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게임 신작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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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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