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소프트웨어는 오는 12월 발매예정인 자사의 3D 액션게임인 ‘O-TO-GI ~백귀토벌회권~’의 공식사이트를 오는 10일 리뉴얼해서 오픈했다. 또, 이를 기념해 지난 9월 26~ 28일까지 3일간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TGS 2003에서 공개한 ‘O-TO-GII ~백귀토벌회권~’ 영상을 새롭게 재편집해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O-TO-GI ~백귀토벌회권~’은 헤이안 시대를 무대로 한 일본풍 3D 액션게임으로 전작에서는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가 1명이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6명의 개성적인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 캐릭터들은 제각각 가지고 있는 고유의 무기와 무술(巫術)이라고 불리는 특수한 힘을 사용해서 요귀와 전투를 하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복선을 암시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짧지만, 게임에 등장하는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모습이 보여져 ‘O-TO-GI ~백귀토벌회권~’을 기대하고 있는 유저들에게는 인상적인 영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프롬소프트웨어는 10월 10일 홈페이지를 오픈한 이후, 10월 중 2회 정도의 동영상 업데이트 계획이 있다고 밝혔기 때문에, TGS 2003에 가보지 못한 유저 또는 ‘O-TO-GI ~백귀토벌회권~’을 기대하고 있는 유저는 앞으로 ‘O-TO-GI ~백귀토벌회권~’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새로운 영상을 보면서 미리 게임을 접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O-TO-GI ~백귀토벌회권~’ 공식 홈페이지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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