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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MMORPG '블레스' 첫 해외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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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해외 수출 계약을 체결한 '블레스'
(좌측부터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 게임플라이어 임영일 대표,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최관호 대표)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플라이어와 대작 MMORPG '블레스' 의 대만 수출 계약을 '지스타 2013' B2B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레스' 의 해외 진출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계약은 대만 뿐 아니라 홍콩과 마카오 지역 서비스도 포함하고 있다. '블레스' 는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만 현지 퍼블리셔인 게임플라이어는 온라인 게임사 소프트월드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2002년 설립됐다. 1,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만 최대 게임 포털 사이트 'GF Station' 을 운영하며 대만 메이져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 ‘라크나로크’, ‘오디션 2’ 등 국내 온라인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와 게임플라이어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퍼블리싱 노하우를 결합해 현지 이용자들이 체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게임의 재미를 제공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이번 계약에 대해 "'블레스' 의 첫 해외진출 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계약”이라며, “국내외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블레스’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블레스’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에서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해 개발 중인 중세 유럽 판타지 MMORPG다. 한재갑 총괄 디렉터를 필두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진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며, 최근에는 특유의 사실적인 아름답고 웅장한 지역들을 꾸준히 소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블레스' 는 빠른 시일 내 국내에서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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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2016. 02. 05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네오위즈
게임소개
블레스의 첫 번째 메인 스토리는 전쟁이라는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신념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신성 제국 ‘하이란’과 자유연합 ‘우니온’의 양대 진영...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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