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선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세계 챔피언십 토너먼트
(사진제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6일, 액티비전의 인기 FPS 타이틀 '콜 오브 듀티: 고스트(Call of Duty Ghost)' 의 챔피언십 토너먼트가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0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놓고 벌이는 이번 토너먼트는 '콜 오브 듀티: 고스트’를 즐기는 19세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4인 1팀을 이루어 관련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챔피언십 토너먼트는 전 세계 예선을 통해 총 32개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한다. 각 국가 및 지역에는 본선 티켓 수가 정해져 있으며, 우리나라가 속한 아시아 지역은 4장을 배정 받았다. 아시아 국가 배정 현황으로는 우리나라가 1장,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등 3개국에서 1장, 호주, 뉴질랜드 등 2개국에서 2장이다.
한국은 한국 시각으로 26일 오전 11시 55분까지 예선 참가자를 모집하며, 예선은 같은 날 오후 12시부터 1월 27일 자정까지 Xbox Live를 통해 진행된다. 이중 한 팀이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리는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챔피언십 토너먼트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모든 경비는 통역을 포함해 무료 지원된다.
이번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챔피언십 토너먼트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는 북미 지역 e스포츠 리그 ‘메이저리그 게임(MLG)’을 통해 스트리밍 중계되며, 결승전은 Xbox Live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11월 5일 발매된 ’콜 오브 듀티: 고스트’는 액티비전의 인기 FPS 프랜차이즈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 타이틀로, 우주에서 발발한 키네틱 폭격 후의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이번 타이틀은 새로운 ‘콜 오브 듀티’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새로운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새로운 스토리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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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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