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 3를 베낀 게임으로 추정되는 ‘전기세계’를 놓고 법적다툼을 벌이고 있는 샨다가 중국법원으로부터 퇴짜를 맞았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샨다가 위메이드를 상대로 제기한 ‘지적재산권 침해중지 가처분’ 소송이 중국중급인민법원으로부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13일 밝혔다.
샨다는 지난 1월 15일 위메이드가 소프트웨어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충분한 증거자료를 제출하지 않았고 동일한 사안이 싱가폴의 국제상공회의소에서 중재중이기 때문에 중복심리 가능성이 높다며 중국법원에 이의신청을 낸 바 있다.
하지만 위메이드에 따르면 중국법원은 샨다의 이의신청에 대해 사실근거가 부족하다며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전기세계의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수집이 끝난 상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공부할 때 켜 놓는 게임 '스터디 위드 미' 스팀서 공개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철권 GOAT였던 아슬란 애쉬, 도핑 징계 결과 발표
-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 실물 포켓몬 크기 '가디안 봉제인형' 국내 정식 발매된다
- 재미없는 인터미션 억지로, 마리오 카트 월드 불만 폭발
- [겜ㅊㅊ] 스팀 여름 축제, 역대 최대 할인 중인 ‘갓겜’ 5선
- [오늘의 스팀] 한 달 차, 재평가 중인 엘든 링 밤의 통치자
- 스팀 게임 SSD 설치, 권장에서 필수로
- 스트리트 파이터 6와 에스파 컬래버, 주리 신의상 추가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