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챔피언 '브라움'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새로운 챔피언 ‘브라움’이 공개됐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119번째 챔피언 ‘브라움’을 공개했다. ‘프렐요드의 심장’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브라움’은 근접 서포터 챔피언으로 아군을 지키는데 특화됐다.
가장 가까운 팀원 앞으로 도약해 공격을 막고, 추가 방어력 및 마법 방어력 버프를 부여하는 W스킬 ‘내가 지킨다’와 거대한 방패로 팀을 지키는 E스킬 ‘불굴’에 이러한 특성이 반영됐다. 실제로 ‘브라움’이 첫 공개된 티저 영상 ‘포로의 시련’에서도 그는 연약한 생물인 ‘포로’를 보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궁극기인 ‘빙하 균열’은 군중제어기다. 강력한 충격파로 주변에 있는 적 모두에게 피해를 입히고, 공중이 일시적으로 띄우는 이 기술은 한타싸움 시 상대의 발목을 묶는 매서운 CC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4번 중첩되면 적을 기절시키고, 추가 마법 피해를 입는 효과를 발휘하는 기본 지속 효과 ‘뇌진탕 펀치’와 기본 공격기인 Q스킬 ‘동상’ 등을 사용할 수 있다.

▲ '브라움' 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따라서 ‘브라움’은 팀의 원거리 딜러와 조합을 이뤄 게임 초반에 아군이 죽지 않도록 보호하며, 성장을 돕는데 발군인 챔피언으로 자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이엇게임즈 측이 추천한 동료로는 ‘애쉬’, ‘케이틀린’, ‘이즈리얼’이며, 상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챔피언으로는 ‘자이라’, ‘베인’, ‘룰루’다.
이번에 소환사의 협곡에 참전하게 된 ‘브라움’에 대해 라이엇게임즈의 챔피언 기획자 ‘RiotWrekz’은 ‘브라움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구성에 있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됐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브라움’은 게임의 첫 순수 탱커 서포터다. 브라움은 아군 대신 타격을 맞아주는 챔피언이기에 기존 서포터와는 다른 운용, 위치선정, 플레이 스타일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브라움’의 핵심 스킬로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E스킬 ‘불굴’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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